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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영구 리터치는 왜 한 달 뒤에 할까요? 고객 클레임이 줄어드는 노하우공개 |초보원장 생존백서_2

    반영구 리터치는 왜 한 달 뒤에 할까요? 피부재생 4주 과정 쉽게 이해하기

    반영구 시술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받는 연락이 있습니다.

    “원장님, 색이 다 빠졌어요.”

    “원장님, 한쪽만 남았어요.”

    “망한 거 아니죠?”

    “지금 다시 가야 하나요?”

    저도 초보 원장 시절에는 이 카톡 하나만 받아도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고,
    또 보고,
    ‘내가 너무 약하게 시술했나?’
    ‘다시 해드려야 하나?’

    혼자 별생각을 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고객님이 “색이 다 빠졌어요.”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사진보다 먼저 질문을 드립니다.

    “고객님, 지금 시술하신 지 며칠 되셨어요?”

    또는

    “지금 몇 주 정도 되셨죠?”

    사실 대부분의 답은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님이 “2주 정도 됐어요.”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지금 그 시기구나.”

    오늘은 반영구 리터치전 자주 회자되는 내용들과 그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반영구는 처음이 제일 안 예쁩니다.

    이 말을 들으면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평소 메이크업을 하면 바로 예뻐지는 것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반영구화장은 조금 다릅니다.

    반영구는 처음이 가장 어색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술이 끝나면 고객님께 꼭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고객님, 지금 보이는 모습이 최종 결과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설명드립니다.

    “딱 한 달만 기다려 주세요.”

    반영구 리터치 전 그 한 달 동안은 정말 다양한 변화가 생깁니다.

    색이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양쪽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어떤 날은 거의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상적인 피부 재생 과정입니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던 기억, 다 있으시죠?

    후배 원장님들께 설명할 때 저는 이런 비유를 자주 합니다.

    길을 걷다가 넘어져 무릎이 까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는 상처가 생기고,

    조금 지나면 딱지가 생깁니다.

    그 딱지는 한 번에 떨어질까요?

    아닙니다.

    조금씩,
    부분부분 떨어집니다.

    딱지가 떨어진 자리는 붉은 새살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약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튼튼해지고, 주변 피부와 자연스럽게 같은 색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이 피부가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반영구도 똑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피부 안에 색소가 함께 들어가 있다는 것뿐입니다.

    피부는 상처를 회복하면서 색소도 함께 안정시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색이 안 보였다가 다시 보이고, 연해졌다가 조금 진해지는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반영구 리터치전 4주 재생 과정

    반영구 피부는 4주 동안 이렇게 변합니다.

    1주 차

    시술 직후에는 가장 진하게 보입니다.

    붓기도 있고,
    조직액도 있고,
    피부도 놀란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는 오히려 고객님들이

    “너무 진한데요.”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정상입니다.


    2주 차

    초보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긴장하는 시기입니다.

    각질이 떨어지고 나면

    “색이 다 빠졌어요.”

    라는 연락이 가장 많이 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색이 모두 빠진 경우보다 피부 재생으로 인해 잠시 연하게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는 이 시기를 고객님들께 이렇게 설명드립니다.

    “지금은 피부가 새살을 만드는 중이라 색을 살짝 덮고 있는 시기예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주 차

    이제 고객님들이 조금씩 말씀하십니다.

    “원장님, 다시 색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피부가 점점 안정되면서 안쪽 색소가 다시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4주 차

    피부가 어느 정도 안정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리터치를 4~6주 사이에 진행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술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색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이 바로 리터치입니다.


    반영구 리터치 전 주의사항
    해외 pmu아티스트들의 반영구 리터치전 주의사항안내문

    저는 사후관리 안내문에 이것을 꼭 넣습니다.

    후배 원장님들께 꼭 추천드리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후관리 안내문에 피부 재생 과정을 아주 간단하게라도 적어드리세요.

    예를 들어 이렇게 말입니다.

    • 1주 차 : 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2주 차 : 가장 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3주 차 : 색이 다시 올라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 4주 차 : 최종 상태를 확인하는 시기입니다.

    물론…

    안내문을 드려도 읽지 않고 먼저 전화부터 하시는 고객님들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안내한 것과 안내하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객님의 불안도 줄어들고,

    원장님의 상담도 훨씬 편해집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기초 창업 교육 과정에서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배우지 못하고 현장에 나오시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고객님 전화 한 통에 당황하고,

    리터치 시기를 너무 앞당기거나,

    괜히 다시 손을 대서 결과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저도 초보 시절에는 이런 이야기를 교육비 천만원을 세명한테 배우면서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후배 원장님들을 보면 꼭 예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조금이라도 덜 헤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흑언니 한마디

    반영구는 색을 넣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다릴 수 있게 설명하는 기술은 더 중요합니다.

    고객은 모르면 불안해하고,

    알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결국 신뢰를 만들고, 좋은 리터치 결과를 만듭니다.

    오늘도 후배 원장님들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이상, 여러분을 아끼는 흑언니였습니다.


    기간피부 상태고객 반응원장님이 설명할 내용
    1주차붓기와 각질이 시작되는 시기“너무 진해요.”지금 보이는 색이 최종 결과가 아닙니다.
    2주차각질이 떨어지고 가장 연하게 보이는 시기“색 다 빠졌어요.”피부가 새살을 만들며 색을 잠시 덮는 정상 과정입니다.
    3주차피부가 안정되며 색이 다시 보이기 시작“다시 올라오는 것 같아요.”네,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4주차피부가 거의 안정된 상태“이제 리터치하면 되나요?”네. 이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시기입니다.


    📌 흑언니 실전노트 : 고객에게 미리 설명하면 좋은 멘트
    ✔ 지금 보이는 색이 최종 색은 아닙니다.
    ✔ 2주 정도에는 가장 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색이 다시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정상입니다.
    ✔ 최종 판단은 4주 정도 후에 합니다.


    📌 초보 원장 체크리스트
    □ 시술 전 재생 과정을 설명했다.
    □ 사후관리 안내문을 전달했다.
    □ 리터치 시기를 4~6주로 안내했다.
    □ 2주차에는 가장 연하게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고객 문의에 날짜부터 확인한다.


    FAQ
    Q1. 반영구 시술 후 색이 다 빠졌는데 실패한 건가요?
    대부분은 아닙니다.
    2주 전후에는 피부가 재생되면서 새살이 색소를 덮기 때문에 실제보다 연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 결과는 보통 4주 정도 지나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리터치는 왜 한 달 후에 하나요?
    피부는 일반적으로 약 27~35일 동안 재생됩니다.
    회복이 끝나기 전에 리터치를 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4~6주 후를 권장합니다.

    Q3. 2주에 색이 안 보이면 바로 리터치를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2주차는 가장 연하게 보이는 시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안정되면서 색이 다시 보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린 뒤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고객이 한쪽만 남았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사진보다 시술 후 경과 기간을 확인하세요.
    “지금 시술하신 지 며칠 되셨어요?”라고 먼저 질문하면 현재 피부 재생 단계인지, 실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Q5. 사후관리 안내문은 꼭 필요한가요?
    네.
    안내문을 읽지 않고 바로 연락하시는 고객님도 있지만, 미리 재생 과정을 설명하고 문서로 안내한 경우 고객의 불안과 불필요한 문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흑언니에게 다른 반영구 리터치 관련 글이나 반영구화장 꿀팁을 듣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참고 링크 기관

    미국 식품의약국(FDA) Tattoos & Permanent Makeup 안내

    미국 피부과학회(AAD) Wound Care 안내

    반영구 리터치는 왜 한 달 뒤에 할까요? 피부 재생 과정은 일반적으로 약 27~35일이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피부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리터치를 진행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6주 후에 리터치를 권장하며, 이는 고객의 피부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또한, 사후관리 안내문은 고객의 불안을 덜어주고 불필요한 문의를 줄이는 데 중요하므로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고객이 리터치 시기를 잘못 판단할 경우, 시술 후 결과에 대한 불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이 필수적입니다. 피부의 회복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시술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후관리 안내문을 통해 고객이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초보원장 생존백서_1 |초보 반영구 원장이 상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초보 반영구 원장이 상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많은 초보원장님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상담은 오래 했는데 예약이 안 잡혀요.”

    “디자인도 보여드렸는데 다른 곳으로 가셨어요.”

    “가격만 묻고 연락이 끊겨요.”

    사실 이런 문제는 기술 때문이 아닙니다.

    20년 동안 수많은 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은 고객은 시술보다 먼저 사람을 선택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초보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상담 실수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① 설명부터 너무 많이 한다

    고객은 아직 고민도 정리되지 않았는데

    원장은 니들, 색소, 기법부터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궁금한 것은

    “나에게 어울릴까?”

    “안전할까?”

    “믿어도 될까?”

    입니다.

    상담은 설명보다 질문이 먼저입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② 고객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

    고객은 원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장이 중간에 끊고

    “이게 더 예뻐요.”

    라고 말하는 순간

    신뢰는 조금씩 줄어듭니다.

    좋은 상담은

    많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입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③ 가격부터 이야기한다

    가격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신뢰가 만들어지기 전에 가격만 이야기하면

    비교 대상으로 전락합니다.

    고객은

    가격이 아니라

    왜 이 금액인지 이해하고 싶어 합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④ 고객에게 선택지를 너무 많이 준다

    눈썹 종류

    색상

    기법

    모양

    전부 고객에게 선택하라고 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집니다.

    전문가는

    추천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⑤ 상담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초보 원장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몇 달 후 리터치가 오면

    처음 상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상담 기록은

    분쟁 예방과 고객 관리의 시작입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⑥ 상담보다 디자인에만 집중한다

    디자인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객은

    디자인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원장을 기억합니다.


    초보원장의 실수 ⑦ 시술 확정하려고만 한다

    상담의 목표는

    시술 확정이 아닙니다.

    신뢰입니다.

    신뢰가 생기면

    시술 예약. 확정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마무리

    초보 원장일수록

    기술을 먼저 공부합니다.

    하지만 오래 살아남는 원장은

    상담을 먼저 배우는 사람입니다.

    반영구 시술은 기술이 시작이 아니라 상담에서 이미 절반이 결정됩니다.


    흑언니 실전노트

    상담은 고객을 설득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고객이 안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원장의 태도와 대화 방식이 큰 역할을 합니다. 고객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시술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면, 고객은 더욱 편안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결국, 성공적인 상담은 고객과의 관계를 깊게 만들어줍니다.


    PMU LAB

    고객은 디자인보다 먼저 신뢰를 구매합니다.

    상담의 목적은 시술 설명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와 우려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형성된 신뢰는 시술 만족도와 재방문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잠깐! 흑언니 퀴즈

    상담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 디자인 설명하기
    ② 가격 안내하기
    ③ 고객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기
    ④ 시술 사진 보여주기

    정답은 ③ 고객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기입니다.


    흑언니 한마디

    기술은 고객을 예쁘게 만들지만, 상담은 고객을 안심시킵니다. 결국 고객은 실력보다 신뢰를 선택합니다.

    상담이 끝난 후에는 고객의 반응을 잘 살펴야 합니다. 고객이 어떤 부분에서 불안함을 느끼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향후 상담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원장의 성공도 함께 커질 것입니다.


    FAQ

    Q. 상담 시간이 길수록 예약률이 높아지나요?

    아닙니다. 상담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신뢰를 느끼는 상담입니다. 긴시간의 상담은 고객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만듭니다.


    Q. 고객이 가격만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격보다 고객의 고민과 원하는 결과를 먼저 이해하는 상담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시술이나 고민되는 시술을 먼저 질문해보세요. 그 후에 해당되는 시술만 중점적으로 간단히 설명후 가격 안내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Q. 상담 기록은 꼭 남겨야 하나요?

    네. 상담 기록은 고객 관리뿐 아니라 리터치와 분쟁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원장님들의 시술 데이타를 축척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되고 고객분들의 리스트가 많아질시에 고객 정보가 없다면 고객이 전화상으로 하는 질문 등에 정확히 상담해드리기 어려워지므로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상, 18년차 반영구화장 생존자, 흑언니였습니다.

    흑언니가 보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유투브 영상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좀 더 편하게 도움이 될 영상채널도 오픈하게 되니, 조금만 응원해주시고, 궁금하거나 필요한 주제가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흑언니의 다른 반영구 팁들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초보원장반영구상담
    초보원장반영구화장상담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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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U.S. Food & Drug Administration (FDA)

    U.S. Food & Drug Administration (FDA)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 대한민국에서 반영구화장 할 거라면 레이저 부터 찾지 마세요 | 흑언니 PMU Insight_01

    후배 원장님들.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무엇인지 아세요?

    고객 사진 하나가 올라오면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원장님, 이 고객은 시술하면 안 되겠죠?”

    “레이저부터 해야겠죠?”

    그러면 옆에서 보고 계시던 다른 초보 원장님들도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십니다.

    “레이저 해야 할 것 같아요.”

    “지우고 다시 해야죠.”

    “레이저 보내셔야죠.”

    ……

    저는 18년 동안 반영구 현장에서 수많은 고객과 원장님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레이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술 이야기가 아니라,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하나 질문드려보겠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싶으신가요?

    베트남일까요?

    미국일까요?

    일본일까요?

    아마 대부분은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반영구 레이저보다 보정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는 흑언니 PMU Insight 001
    대한민국 반영구 시장은 신규 시장이 아닌 재정비 시장입니다. 잔흔을 무조건 레이저로 제거하기보다 보정 가능성을 먼저 판단하는 것이 경쟁력이 됩니다.

    대한민국 시장을 알고 계신가요?

    저는 해외 세미나도 많이 다녔고, 시술 출장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직접 비즈니스를 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만약 후배 원장님들이 베트남에서 창업하신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처럼 하셔도 됩니다.

    (물론 베트남 친구들이 손재주 좋은 것은 안 비밀입니다. 😊)

    그런데 왜 저는 대한민국에서는 잔흔만 보면 레이저부터 떠올리는 습관이 비즈니스를 어렵게 만든다고 말씀드릴까요?

    왜일까요?

    잠시만 생각해 보십시오.

    ……

    스마트한 후배 원장님들은 이미 눈치채셨을 겁니다.

    바로 시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어떤 시장일까요?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입니다.

    그리고 반영구는 어제 생긴 기술이 아닙니다.

    2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3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40년 전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재료는 발전했고,

    기법도 발전했고,

    디자인도 시대에 맞게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반영구를 하셨던 고객분들은 어디로 가셨을까요?

    사라졌을까요?

    아닙니다.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색이 변해서.

    푸르게 남아서.

    붉게 남아서.

    예전 디자인이 지금은 어울리지 않아서.

    나이가 들면서 눈썹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다시 예뻐지고 싶어서 말입니다.

    이 말은 무엇일까요?

    앞으로는 처음 반영구를 하는 고객보다, 예전에 했던 눈썹을 다시 살리고 싶어 하는 고객이 점점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반영구 시장은 이제 신규 시장이 아닙니다.

    재정비 시장입니다.

    이 문장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다 먼저 시장을 읽으셔야 합니다.

    후배 원장님들.

    비즈니스는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시장에 맞춰 실력을 키운 원장이 오래갑니다.

    기술은 나라마다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잘해야 하는 기술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비즈니스를 하실 것이라면,

    대한민국 고객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문제를 해결할 줄 아셔야 합니다.


    얼마 전 실제 상담 사례입니다.

    얼마 전 기존 고객님의 소개로 한 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예약 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원장님, 다른 곳에서는 레이저로 지우고 오라고 하셨는데요.”

    “원장님도 지워야 하나요?”

    저는 바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상태를 봐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 디자인을 크게 바꾸고 싶으신가요?”

    “좌우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고민이신가요?”

    그랬더니 고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그냥 예전 색이라 싫어요.”

    “지금보다만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방문해 보세요.”

    “직접 보고 판단해 드리겠습니다.”


    실제 상태는 어땠을까요?

    예전에 시술받으신 푸른 잔흔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머리는 진하지 않았고,

    잔흔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디자인 역시 크게 변경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레이저를 권하지 않았습니다.

    보정으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어떠셨을까요?

    고객님께서는 거울을 보시더니,

    “원장님, 너무 자연스러워요.”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라며 정말 만족해하셨습니다.

    반영구 레이저와 반영구 보정의 차이를 설명하는 교육아카데미 대한민국 PMU 시장 분석
    대한민국 반영구 시장은 신규 시장이 아닌 재정비 시장입니다. 잔흔을 무조건 레이저로 제거하기보다 보정 가능성을 먼저 판단하는 것이 경쟁력이 됩니다.

    오해하지는 마십시오.

    제가 레이저가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잔흔이 매우 깊은 경우.

    흉터가 심한 경우.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보정보다 제거가 먼저일 수 있습니다.

    그런 고객은 병원에서 정확한 레이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고객에게도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보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고객까지

    습관처럼

    “레이저 하고 오세요.”

    “지우고 오세요.”

    이 말부터 하는 원장이 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고객은 결국

    해결해 주는 원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제가 먼저 보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저는 레이저보다 먼저 이것을 봅니다.

    ✔ 잔흔의 깊이

    ✔ 잔흔의 색 변화

    ✔ 앞머리 상태

    ✔ 피부 상태

    ✔ 디자인 변경 범위

    ✔ 고객이 원하는 변화

    이 모든 것을 먼저 판단한 뒤,

    보정이 가능한지부터 생각합니다.

    레이저는 그다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경쟁력이 되는 원장은 따로 있습니다.

    후배 원장님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한 반영구 시장에서는

    보정 시술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력이 좋은 원장들은 신규 고객만 시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정 고객을 정말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신규 고객만 잘하는 원장이 아니라,

    보정을 해결할 수 있는 원장이 더 오래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후배 원장님들.

    병원은 레이저를 잘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보정을 잘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실력이고,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는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비즈니스를 하실 것이라면,

    대한민국 시장이 원하는 실력을 갖추십시오.

    기술은 유행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시장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시장은

    보정을 잘하는 원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생기셨다면 이제는 신규 디자인 연습만 하지 마십시오.

    보정을 가장 강력한 경쟁력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앞으로 대한민국 반영구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원장의 길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18년차 생존자 흑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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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비지니스를 해보고 싶으세요? 흑언니의 흑역사가 담긴 해외 비지니스 기록 중국출장 … 벽이 움직인다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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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술 생존백서_4탄!-입술 시술 후 바세린 절대 안되요! 어허~나는 그 얘기에 반대일세~

    18년 원장의 바세린 활용 꿀팁 (feat.헤르페스 경험담)


    “원장님, 바세린은 절대 바르면 안 된다던데요?”

    후배 원장님들에게 정말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교육을 받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듣게 됩니다.

    “바세린 쓰면 착색이 안 된다.”

    “오일이라 색이 다 죽는다.”

    “무조건 립밤만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저는 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허~ 나는 그 얘기에 조금 반대일세.”

    물론 제 말이 정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반영구에는 절대적인 정답보다 시술자의 경험과 고객의 상태를 함께 보는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20년 가까이 입술 시술을 하며 왜 바세린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언제 사용하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입술반영구 재생관리용 바세린(White Petrolatum)
    바세린은 White Petrolatum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 보호제로, 입술 보습과 피부 장벽 유지에 사용됩니다. ‘색소를 죽인다’는 주장과는 별개로 성분과 역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술 반영구 바세린을 사용하게 된 이유

    사실 저도 처음부터 바세린을 사용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초창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제 생각을 바꾼 건 고객이 아니라 제 입술이었습니다.

    저는 건성 피부입니다.

    치과에 다녀오기만 해도 입꼬리가 찢어질 정도로 건조한 편입니다.

    저 역시 입술 반영구를 받을 때 오일감 없이 시술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니들이 입술에 걸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시술 후에도 입술이 오랫동안 당기고 건조했습니다.

    그 경험 이후 저는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적절한 보습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구나.’

    그때부터 제 시술 방식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입술 반영구 바세린,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시술전

    저는 입술보다 입가 피부를 먼저 보호합니다.

    마취크림을 바르기 전에 입가에 얇게 발라서 피부를 보호합니다.

    피부가 예민한 고객은 마취크림만으로도 입가가 붉어지거나 일시적으로 색이 진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술 중

    입술은 아무리 전처리를 잘해도 다시 건조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아주 소량을 표면에 발라서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 니들의 걸림을 줄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주 얇게’입니다.

    듬뿍 바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제 방식입니다.


    시술 후

    저는 기본적으로는 립 전용 보습제를 먼저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객님이

    “집에 바세린밖에 없어요.”

    라고 말씀하시면

    얇게 보습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안내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품 이름보다 지속적인 보습 관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제가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헤르페스바이러스입니다.

    사실 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훨씬 더 신경 씁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헤르페스를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에서 입술 시술을 받은 뒤 처음으로 헤르페스가 올라왔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고객 상담 때 꼭 컨디션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과거 헤르페스를 경험했던 고객에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 항바이러스제 복용 여부를 확인하시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헤르페스 병력이 없더라도 몸속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처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드립니다.


    정말 바세린 때문에 착색이 안 될까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바세린 때문에 색소가 화학적으로 변해서 착색이 안 된다.’는 근거는 강하지 않습니다.

    바세린은 피부 표면에서 수분 증발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보호막입니다.

    반영구 결과는

    • 고객의 입술 상태
    • 시술 깊이
    • 압력
    • 색소 선택
    • 회복 과정
    • 사후 관리

    같은 여러 요소가 함께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저는 결과를 하나의 원인만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전체를 함께 보는 편입니다.


    흑언니의 한마디

    후배원장님들께 질문 하나!

    원장님들은 입술 시술할 때 바세린을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사용하지 않으시는 편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확히 말하면 “바세린 때문에 색이 탁해진다.”는 걸 뒷받침하는 근거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강하지 않다고 보아요.

    1. 색소를 화학적으로 변하게 할 가능성은 낮다.

    바세린은 굉장히 안정적인 성분입니다.

    피부 위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하지, 피부 안에 들어간 색소와 반응해서 색을 탁하게 만드는 성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바세린을 발라서 색이 변했다.”는 설명은 현재 알려진 작용기전과는 잘 맞지 않는것 같아요.

    ​

    2. 오히려 바세린을 권하는 의료 현장도 많다.

    상처 치료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상처가 마르는 것보다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도 꽤 있구요.

    원장들 사이에서는 종종 결과를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좀 보이지만,

    그런데 실제로는 결과 하나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정말 많아요.

    • 입술 상태
    • 고객의 체질
    • 깊이
    • 압력
    • 색소 선택
    • 면역 반응
    • 자외선
    • 사후 관리
    • 회복 과정

    이런 것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특정 제품 하나만 원인이라고 말하기엔…

    제 의견은 립밥이냐 바세린이냐 전 이건 둘다 무방하다고 봅니다~

    제 의견은 이렇지만~ 항상 말하듯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

    결정은 후배님 본인의 몫!

    오늘도 후배 원장님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였습니다. ❤️


    반영구 입술 시술시 색이 안들어가서 고생해보셨다면 입술 생존백서 2탄을 읽어보세요.


    📚 참고자료 (공식 자료)

    ※ 본 글은 흑언니의 20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바세린(White Petrolatum)의 성분과 피부 장벽, 상처 관리에 관한 공식 자료 및 의학 문헌을 함께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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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술 생존백서_2탄-유리알처럼 빤질빤질한 입술? 주름많은 입술! 

    주름립 VS 빤질립, 본격해부!

    “원장님, 이 고객은 왜 이렇게 색이 안 먹을까요?”

    후배 원장님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정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시술을 오래 하다 보면 ‘색이 안 먹는 입술’이라고 생각했던 입술들이 사실은 조직의 특성이 달랐던 것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저도 초보 시절에는 “왜 이 고객만 이렇게 어렵지?” 하며 같은 자리를 계속 반복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년 동안 수많은 입술을 시술하면서 하나 느낀 게 있습니다.

    입술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술할 때는 크게 주름립과 빤질립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훨씬 접근하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접근하는지, 제 실전노트를 조금 풀어보려고 합니다.


    입술은 처음부터 완성하려고 하지 마세요.

    입술 시술을 시작한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조급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첫 시술에서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입술은 눈썹과 다릅니다.

    계속 움직이는 점막 조직이고, 재생 과정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면 원장도 조급해지고 고객도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할 때 항상 먼저 말씀드립니다.

    “입술은 보통 2~3회에 완성되는 시술입니다.”

    첫 번째 시술은 베이스를 만드는 과정이고,

    리터치에서 색의 밀도와 완성도를 높여간다고 생각하면 훨씬 편합니다.

    고객이 “색이 다 빠졌어요.”라고 말씀하셔도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재생 과정에서는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주름립은 강하게 넣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주름이 많은 입술을 보면 초보 원장님들은 “색이 안 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름 때문에 니들이 지나가는 깊이가 일정하지 않아 착색이 고르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입술에서는 압을 더 주는 것보다 입술을 얼마나 잘 펴주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안들어가니까 후배 원장님들이 압이 저절로 세지고 마음이 급해서 더 많이 니들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입술 붓기는 더 올라오고 붓기로 인해 색은 더 안들어가고 결국 멍까지 잡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는 치아 쪽에 솜을 적당히 물려 입술을 자연스럽게 팽팽하게 만든 뒤 작업합니다.

    요즘엔 아예 제작품도 있더라구요. 동그란 모양으로 규격화되어 나오더군요. 좋은 세상입니다.

    그리고 보통 노화된 피부 또는 연세 있으신 분들인 고객이 대상이라면 생각보다 더 텐션을 많이 주고 하셔야 할겁니다. 피부속 탄력이 적으셔서 스무스하게 스윙이 어려워져서 입술이 뜯길수 있어요.

    그리고 니들의 방향도 되도록 한방향으로 맞춰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밀도를 아주 좁게 꼼꼼하게 넣으세요. 오히려 색이 빠르게 잡혀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결과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주름립에서는 3P 니들을 조금 더 자주 사용하고,

    바디감이 있는 크리미한 색소를 선호합니다.

    주름 사이를 조금 더 균일하게 채워주면서 안착되는 느낌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20년 동안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면서 제 손에 가장 안정적이었던 방법입니다.

    입술반영구 주름립 조직 특징
    주름립은 충분히 입술을 펴준 뒤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빤질립에서 더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입술반영구 빤질립 조직 특징
    빤질립은 조직이 치밀해 골든타임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유리알처럼 반질반질하고 광이 도는 입술은 겉으로 보기에는 시술하기 쉬워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초보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색이 안 올라오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손이 먼저 바빠집니다.

    같은 자리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저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처음 넣었던 색은 잘 자리 잡았는데 제가 욕심내서 계속 반복했던 자리만 더 붓고 회복이 늦었던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오히려 손부터 멈추게 되었습니다.

    빤질립은 조직이 치밀하거나 탄력이 좋아 시술 직후에는 색이 바로 올라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미세한 붓기가 방금 넣은 색을 가려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흑언니 실전노트 : 골든타임 5분⭐⭐⭐

    • 입술은 한 번에 끝내는 시술이 아니라 2~3회에 완성하는 시술입니다.
    • 주름립은 펴서 접근하세요.
    • 빤질립은 기다리면서 접근하세요.
    • 골든타임 5분으로 조직이 반응할 시간을 주세요.
    • 저는 주름립에서는 3P와 바디감 있는 크리미한 제형의 색소, 빤질립에서는 1P와 유동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계열 색소를 더 자주 선택합니다. 이는 20년 동안 시술하며 쌓아온 저만의 작업 루틴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나면 꼭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원장님, 바세린 바르면 색소가 죽는다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유기색소가 더 잘 먹나요?

    무기색소가 오래가나요?

    하이브리드 색소가 가장 좋은 건가요?

    사실 저는 이 질문에 바로 답하지 않습니다.

    조직을 먼저 이해해야 색소도 제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들에서는

    **’바세린 쓰면 정말 색소가 죽을까?’**부터 시작해서,

    유기색소, 무기색소, 하이브리드 색소의 차이와 고객마다 색소를 다르게 선택하는 이유를 제 실전 경험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후배 원장님들은 어떤 입술이 더 어려우셨나요?

    주름립인가요?

    아니면 빤질립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도 함께 나눠주세요.

    오늘도 흑언니였습니다~


    흑언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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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com/@hukun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