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흑언니의 K-Beauty 20년

  • 입술 생존백서_2탄-유리알처럼 빤질빤질한 입술? 주름많은 입술! 

    주름립 VS 빤질립, 본격해부!

    “원장님, 이 고객은 왜 이렇게 색이 안 먹을까요?”

    후배 원장님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정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시술을 오래 하다 보면 ‘색이 안 먹는 입술’이라고 생각했던 입술들이 사실은 조직의 특성이 달랐던 것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저도 초보 시절에는 “왜 이 고객만 이렇게 어렵지?” 하며 같은 자리를 계속 반복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년 동안 수많은 입술을 시술하면서 하나 느낀 게 있습니다.

    입술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술할 때는 크게 주름립과 빤질립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훨씬 접근하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접근하는지, 제 실전노트를 조금 풀어보려고 합니다.


    입술은 처음부터 완성하려고 하지 마세요.

    입술 시술을 시작한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조급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첫 시술에서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입술은 눈썹과 다릅니다.

    계속 움직이는 점막 조직이고, 재생 과정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면 원장도 조급해지고 고객도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할 때 항상 먼저 말씀드립니다.

    “입술은 보통 2~3회에 완성되는 시술입니다.”

    첫 번째 시술은 베이스를 만드는 과정이고,

    리터치에서 색의 밀도와 완성도를 높여간다고 생각하면 훨씬 편합니다.

    고객이 “색이 다 빠졌어요.”라고 말씀하셔도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재생 과정에서는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주름립은 강하게 넣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주름이 많은 입술을 보면 초보 원장님들은 “색이 안 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름 때문에 니들이 지나가는 깊이가 일정하지 않아 착색이 고르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입술에서는 압을 더 주는 것보다 입술을 얼마나 잘 펴주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안들어가니까 후배 원장님들이 압이 저절로 세지고 마음이 급해서 더 많이 니들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입술 붓기는 더 올라오고 붓기로 인해 색은 더 안들어가고 결국 멍까지 잡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는 치아 쪽에 솜을 적당히 물려 입술을 자연스럽게 팽팽하게 만든 뒤 작업합니다.

    요즘엔 아예 제작품도 있더라구요. 동그란 모양으로 규격화되어 나오더군요. 좋은 세상입니다.

    그리고 보통 노화된 피부 또는 연세 있으신 분들인 고객이 대상이라면 생각보다 더 텐션을 많이 주고 하셔야 할겁니다. 피부속 탄력이 적으셔서 스무스하게 스윙이 어려워져서 입술이 뜯길수 있어요.

    그리고 니들의 방향도 되도록 한방향으로 맞춰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밀도를 아주 좁게 꼼꼼하게 넣으세요. 오히려 색이 빠르게 잡혀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결과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주름립에서는 3P 니들을 조금 더 자주 사용하고,

    바디감이 있는 크리미한 색소를 선호합니다.

    주름 사이를 조금 더 균일하게 채워주면서 안착되는 느낌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20년 동안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면서 제 손에 가장 안정적이었던 방법입니다.

    입술반영구 주름립 조직 특징
    주름립은 충분히 입술을 펴준 뒤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빤질립에서 더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입술반영구 빤질립 조직 특징
    빤질립은 조직이 치밀해 골든타임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유리알처럼 반질반질하고 광이 도는 입술은 겉으로 보기에는 시술하기 쉬워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초보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색이 안 올라오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손이 먼저 바빠집니다.

    같은 자리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저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처음 넣었던 색은 잘 자리 잡았는데 제가 욕심내서 계속 반복했던 자리만 더 붓고 회복이 늦었던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오히려 손부터 멈추게 되었습니다.

    빤질립은 조직이 치밀하거나 탄력이 좋아 시술 직후에는 색이 바로 올라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미세한 붓기가 방금 넣은 색을 가려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흑언니 실전노트 : 골든타임 5분⭐⭐⭐

    • 입술은 한 번에 끝내는 시술이 아니라 2~3회에 완성하는 시술입니다.
    • 주름립은 펴서 접근하세요.
    • 빤질립은 기다리면서 접근하세요.
    • 골든타임 5분으로 조직이 반응할 시간을 주세요.
    • 저는 주름립에서는 3P와 바디감 있는 크리미한 제형의 색소, 빤질립에서는 1P와 유동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계열 색소를 더 자주 선택합니다. 이는 20년 동안 시술하며 쌓아온 저만의 작업 루틴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나면 꼭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원장님, 바세린 바르면 색소가 죽는다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유기색소가 더 잘 먹나요?

    무기색소가 오래가나요?

    하이브리드 색소가 가장 좋은 건가요?

    사실 저는 이 질문에 바로 답하지 않습니다.

    조직을 먼저 이해해야 색소도 제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들에서는

    **’바세린 쓰면 정말 색소가 죽을까?’**부터 시작해서,

    유기색소, 무기색소, 하이브리드 색소의 차이와 고객마다 색소를 다르게 선택하는 이유를 제 실전 경험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후배 원장님들은 어떤 입술이 더 어려우셨나요?

    주름립인가요?

    아니면 빤질립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도 함께 나눠주세요.

    오늘도 흑언니였습니다~


    흑언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 흑언니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om/@hukunni

  • 법인통장 만들기_2탄 : 중구청 편

    법인통장 만들기_2탄 : 중구청 편

    법인 서류는 개인과 완전히 달랐다

    드디어 중구청에 도착했다.

    건물 오른쪽에 무인민원발급기가 보였다.

    ‘다행이다. 이제 금방 끝나겠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런데 사실 그 무인발급기를 만나기까지도 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지….

    처음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법인 관련 서류는 발급되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았다. 하아…

    그제야 깨달았다.

    “아… 법인은 개인과 다르구나.”

    당연한 사실인데도 처음 창업하는 대표에게는 모든 것이 인생 처음이다.


    중구청에서도 아무 발급기나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중구청 무인민원발급기 앞에 섰다.

    그런데 아무리 메뉴를 찾아봐도 법인 관련 서류가 보이지 않았다.

    잠시 당황했다. 또 잘 못 왔나?

    알고 보니 내가 처음 본 일반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법인 서류를 발급할 수 없었습니다.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건물 안쪽에 설치된 ‘법원(등기소) 연계 무인발급기’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다.

    결국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초보 대표의 하루는 늘 예상보다 두세 걸음 더 걷게 되는 것 같다.

    드디어 법원 연계 무인발급기를 찾았다.

    반가운 마음도 잠시.

    이번에는 발급 수수료가 있었다.

    몇 천 원 정도의 금액이었지만 괜히 아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다시 오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필요한 서류를 넉넉하게 발급했다.

    • 법인인감증명서
    •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이름도 참 길다…

    그래도 창업을 시작하고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생각이 하나 있다.

    ‘혹시 몰라.’

    그래서 저는 필요한 서류를 여유 있게 여러 장 발급했다.

    건물 밖 무인발급기에서는 사업자등록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더라.

    간 김에 이것도 바로 출력!

    무려 무료!

    오~ 이런 건 좋네. 😊

    드디어 법인통장 개설에 필요한 서류들이 빵빵하게 준비되었다.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인 서류들을 보는데 괜히 뿌듯하더라.

    내 소중한 서류들…

    이 서류 몇 장 만들겠다고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했는지…

    창업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체력이 반은 빠진 느낌임.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배우면서 진짜 대표가 되어 가는 거겠지?


    법인통장 만들기

    법인통장 만들기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발급하는 전용 무인발급기입니다.

    📌 법인 관련 서류는 어디에서 발급받나요?

    저는 중구청에서 발급받았지만, 반드시 중구청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법인 관련 서류는 아래 방법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① 법원 등기소 (가장 추천)

    • 전국 관할 등기소
    • 등기소 내 무인발급기

    발급 가능

    • ✅ 법인인감증명서
    • ✅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② 법원 무인민원발급기

    일부 지자체 청사나 공공기관에는

    법원(등기소) 연계 무인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중구청도 바로 이 경우였습니다.

    건물 안쪽에 설치된 법원 연계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았습니다.

    즉,

    중구청 민원서류를 뗀 것이 아니라

    등기소 시스템과 연결된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것입니다.


    ③ 인터넷 발급

    일부 법인 등기 관련 업무는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StartBiz)**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인인감증명서는 보안상 인터넷 발급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발급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번 글의 방문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청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17
    • 지하철 :
      • 을지로4가역(2·5호선) 9번 출구 도보 약 10분
      • 충무로역(3·4호선) 8번 출구 도보 약 10분

    🔗 공식 홈페이지

    서울 중구청💡 흑피디 TIP (본문에 넣으면 좋은 문장)

    저는 처음에는 동주민센터 무인발급기로 갔다가 허탕을 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법인 서류는 일반 무인민원발급기가 아니라 등기소 또는 법원 연계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저처럼 두 번 걸음하지 마시고, 가까운 등기소나 법원 연계 무인발급기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창업 정보 한눈에 보기

    TIP : 필요한 서류는 한 번에 여러 장 발급받으면 재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문 기관 : 서울특별시 중구청

    준비 서류 :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서

    소요 시간 : 약 5분(대기 상황에 따라 다름)

    준비물 : 법인 관련 정보 및 필요한 수수료


    흑언니 이야기의 시작이 궁금하시다면 흑언니의 초보스타트업대표의 창업일기 편을 읽어보세요.

  • 파인다이닝 메뉴보다 어려운 반영구 메뉴판 깨부시기

    자연눈썹, 4D, 헤어스트록, 옴브레…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안녕하세요.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입니다.

    반영구샵 메뉴판을 보면 다양한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자연눈썹, 4D눈썹, 엠보눈썹, 헤어스트록, 수지옴브레, 화장눈썹, 파우더브로우, 머신옴브레, 머신쉐도우, 콤보브로우…

    처음 보면 다 비슷해 보이는데 무엇이 다른지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고객의 번역기가 되어 반영구 메뉴판을 쉽게 해석해보겠습니다.

    선 표현 계열

    자연눈썹 · 4D눈썹 · 엠보눈썹

    이 세 가지는 이름만 다를 뿐 거의 같은 계열입니다.

    손기법으로 한 올 한 올 눈썹결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헤어스트록

    헤어스트록은 머신을 이용해 눈썹결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즉,

    • 자연눈썹, 4D, 엠보 = 손기법 결 표현
    • 헤어스트록 = 머신 결 표현

    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면 표현 계열

    수지옴브레

    손기법으로 점을 찍듯 작업하면서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화장눈썹 · 파우더브로우 · 머신옴브레 · 머신쉐도우

    이 네 가지는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그룹입니다.

    머신을 이용해 면을 채우고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는 기법입니다.

    즉,

    • 수지옴브레 = 손기법 면 표현
    • 화장눈썹, 파우더브로우, 머신옴브레, 머신쉐도우 = 머신 면 표현

    입니다.

    콤보 브로우

    콤보 브로우는 결 표현과 면 표현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자연눈썹과 화장눈썹의 중간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해외에서는 어떻게 부를까?

    영미권

    • Microblading
    • Hair Stroke Brows
    • Nano Brows
    • Nanoblading
    • Powder Brows
    • Ombré Brows
    • Combo Brows

    일본

    • 3D眉
    • 4D眉
    • ヘアストローク
    • パウダー眉
    • オンブレブロウ

    중국

    • 飘眉
    • 毛流眉
    • 雾眉
    • 粉雾眉
    • 线雾眉

    오늘의 번역 요약

    • 자연눈썹, 4D눈썹, 엠보눈썹 = 손기법 결 표현
    • 헤어스트록 = 머신 결 표현
    • 수지옴브레 = 손기법 면 표현
    • 화장눈썹, 파우더브로우, 머신옴브레, 머신쉐도우 = 머신 면 표현
    • 콤보브로우 = 결 + 면
    자연눈썹

    이렇게 이해하면 반영구 메뉴판이 훨씬 쉬워집니다.

    조금 쉬워지셨나요? 이상, 흑언니였습니다.


    FAQ

    Q1. 엠보눈썹과 4D눈썹은 다른 시술인가요?

    대부분 같은 손기법 결 표현을 의미하며, 샵 또는 나라마다 사용하는 명칭이 다를 뿐입니다. 해외에서는 Microblading이라고 호칭합니다.

    Q2. 헤어스트록은 자연눈썹보다 더 좋은가요?

    좋고 나쁨의 차이가 아니라 머신을 사용하는 결 표현 방식이라는 차이입니다.

    Q3. 파우더브로우와 화장눈썹은 같은 건가요?

    대부분 같은 계열로 머신을 이용한 면 표현 기법입니다. 역시 샵 또는 나라마다 사용하는 명칭이 다를뿐입니다. 쉐도우눈썹이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면으로 표현하는 그라데이션 기법을 다양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주로 Powder Brows, Ombré Brows라고 합니다.

    Q4. 콤보브로우는 어떤 사람에게 추천되나요?

    자연스러운 눈썹결과 또렷한 메이크업 효과를 함께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간혹 부분부분 눈썹의 숱이 적은 분들께 최적합한 시술입니다.

    Q5. 해외에서는 어떤 용어를 많이 사용하나요?

    Microblading, Nano Brows, Powder Brows, Ombré Brows, Combo Brows 등이 대표적인 국제 용어입니다.


    흑언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 흑언니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om/@hukunni

    흑언니의 다른 글이 궁금하시다면 수지니들?엠보니들? 니들4탄! 을 더 읽어보세요.

  • 니들_5탄! 그래서 결국 제가 그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입니다.

    오늘은 니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왜 이 니들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니들_5|

    반영구 일을 하면서 정말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원장님, 1201RL이 뭐예요?”

    “3R은 어디에 써요?”

    “17P는 왜 쓰세요?”


    처음에는 당연히 다 배우는 줄 알았습니다.

    학원에서도 배우고,

    재료상에서도 알려주고,

    인터넷에도 정보가 넘쳐나니까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왜 아직도 다들 같은 질문을 하고 있을까?


    인터넷에는 자료가 넘쳐납니다.

    1201RL 사진도 있고,

    0803RL 사진도 있고,

    17P 사진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용하는지,

    언제 사용하는지,

    누가 사용하면 좋은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정보는 있는데

    이해는 없는 상태였던 거죠.


    그래서 초보 원장님들은

    니들 번호를 읽지 못하고,

    재료상에서 추천하는 걸 사고,

    유명한 원장님이 사용하는 걸 따라 사고,

    계속 같은 곳에서만 주문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선택할 기준이 없으니까요.


    사실 저는 그게 늘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군가가 이런 걸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이거 쓰세요.”

    말고.

    “왜 이걸 쓰는지.”

    를 알려주는 사람.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런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번 니들 시리즈를 만든 이유도 사실 그거였습니다.

    제가 그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1201RL을 외우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3R을 사라고 만든 것도 아닙니다.

    17P를 추천하려고 만든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1201RL을 선택하든,

    3R을 선택하든,

    17P를 선택하든,

    중요한 건

    누가 추천했느냐가 아니라

    왜 선택했는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좋은 원장은

    비싼 니들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왜 그 니들을 사용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영구를 하다 보면

    정답을 찾으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니들이 제일 좋은지.

    어떤 색소가 제일 좋은지.

    어떤 기계가 제일 좋은지.

    그런데 20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건

    정답은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내 손에 맞는 도구를 찾는 것이고,

    내 고객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니들보다

    내 손에 맞는 니들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찾을 수 있다면

    분명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건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 이름 걸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1탄부터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니들을 선택할 때

    “이게 뭐지?”

    보다는

    “아, 나는 이걸 선택해서 써보면 되겠구나.”

    선택할 수 있게 되셨다면

    저는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혹시 교육은 받았는데도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거나,

    현장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원장님, 오늘 고객 때문에 힘들었어요.”

    “시술이 왜 잘 안 되는 걸까요?”

    “저만 이런 걸까요?”

    이런 이야기들도 괜찮습니다.

    제가 또 오지랖이 발동하면

    니들 시리즈처럼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와

    소소한 실전 꿀팁들을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


    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하지 않는 것.

    누군가는 알지만 굳이 알려주지 않는 것.

    그런데 초보자에게는 정말 궁금한 것.

    저는 앞으로도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20년 동안 반영구를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고,

    망한 일도 많았고,

    웃긴 일도 많았습니다.

    앞으로 그 이야기들을 천천히 풀어볼게요

    여러분 혼자가 아니에요.

    이 흑언니가 간다아~~ 😆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였습니다.

    니들


    흑언니의 더 많은 실전팁을 보고 싶은 분들은 흑언니 이야기 시리즈를 더 읽어주세요.

    흑언니가 근 20년 생존하게 한 흑역사,창업이야기,실전업무이야기,해외 출장이나 세미나 이야기, 대회와 심사이야기,번영구화장 문신사법 개정이야기,고객 cs나 클레임 이야기 등등의 수많은 경험과 후배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실무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같이 즐겨봅시다~

    흑언니의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이 더 도움되신다면 클릭해보세요.

    📺 흑언니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om/@hukunni

  • 수지니들? 엠보니들? 니들4탄!

    면 작업 vs 선 작업

    ㄹㄹ


    안녕하세요.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입니다.

    반영구를 배우다 보면

    수지니들,

    엠보니들,

    U니들,

    플랫니들

    같은 단어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단, 1초만에 구별하게 해드릴께요. 

    초보자분들은 이렇게 기억하세요. 이게 다 입니다. 

    수지니들 = 면 작업

    엠보니들 = 선 작업


    수지니들이란? 면 작업

    수지니들은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 있는 일회용 니들입니다.

    옴브레 기법으로 수지펜에 끼워서 점을 찍듯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는 작업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번호는 1R, 3R, 5R, 7R 등이 있으며 숫자는 니들 개수를 의미합니다.

    수지니들
    수지니들

    엠보니들이란? 선 작업

    엠보니들은 엠보펜에 끼워서 한올한올 눈썹결을 표현하는 니들입니다.

    주로 4D라고도 말하는 엠보 작업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형태로는 U니들과 P니들이 있습니다.

    Screenshot

    U니들 읽는 법

    12U, 14U, 18U처럼 표기합니다.

    숫자는 니들 개수,

    U는 U자 배열을 의미합니다.


    P(플랫)니들이란?

    니들이 일자로 배열된 형태입니다. 

    14P, 17P, 21P 등으로 표기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엠보니들 형태 중 하나입니다.


    흑언니는 어떤 니들을 가장 많이 사용할까?

    엠보니들은 플랫 타입 17P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디자인이 더 넓은 경우에는 21P도 사용들하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17P가 가장 컨트롤하기 편합니다.

    수지니들은 3R과 5R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너무 성기지도 않고 너무 촘촘하지도 않아 보슬보슬한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초보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처음부터 너무 많은 니들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재료상에 가면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처음에는 플랫 17P, 수지니들 3R과 5R 정도만 익숙해져도 충분합니다. 

    이상, 흑언니였습니다.


    FAQ

    Q1. 수지니들과 엠보니들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쉽게 구분하면 수지니들은 면 작업, 엠보니들은 선 작업입니다. 수지니들은 옴브레처럼 점을 찍어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때 사용하고, 엠보니들은 한 올 한 올 눈썹 결을 표현하는 스트로크 작업에 사용합니다.


    Q2. 초보자는 어떤 니들부터 사용하면 좋을까요?

    처음부터 모든 종류를 익히려고 하기보다 플랫 17P, 수지니들 3R과 5R 정도부터 충분히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면 작업과 선 작업을 익히기에 적합한 조합입니다.


    Q3. U니들과 P(플랫)니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U니들은 니들이 U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으며, P(플랫)니들은 일자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엠보 작업에 사용되지만, 작업 스타일과 손에 익은 방식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4. 수지니들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1RL, 3RL, 5RL, 7RL처럼 표기되는 숫자는 니들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달라지면 점의 밀도와 표현 방식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Q5. 반영구 니들은 재사용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반영구 니들은 모두 멸균 처리된 1회용 의료용 소모품으로, 고객 안전과 위생을 위해 반드시 한 번만 사용하고 폐기해야 합니다.


    Q6. 가장 좋은 니들은 어떤 제품인가요?

    ‘가장 좋은 니들’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술자의 손에 잘 맞고, 고객의 피부와 시술 목적에 적합한 니들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제품을 따라가기보다 선택 기준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흑언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 흑언니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om/@hukunni

    흑언니 니들시리즈는 총 5개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1201RL은 언제 사용할까?니들3탄! 실제 응용편


    안녕하세요.

    반영구 20년 생존자 흑언니입니다.

    니들 박스를 읽을 수 있게 되면 다음으로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1201RL ,1203RL,0801RL…

    “그래서 도대체 몰 어디에 사용하라는거야?”

    들을수록 정신없으신가요?

    오늘은 대표적인 카트리지 니들의 실제 사용 예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201RL

    1201RL은 0.12mm 굵기의 니들 1개로 구성된 라이너입니다.

    주로

    • 헤어스트록
    • 아이라인
    • 옴브레를 디테일하게

    같은 섬세한 표현에 사용됩니다.

    1001RL 나 0801RL를 헤어스트록에 적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201RL
    1201RL

    1203RL

    1203RL은 0.12mm 굵기의 니들 3개가 모여 있는 라이너입니다.

    주요 특징은

    • 색소 침투량 증가
    • 비교적 빠른 작업
    • 옴브레를 부드럽게
    • 입술
    • 아이라인 또는 미인점

    입니다.


    1205RS

    1205RS는 쉐이더 타입 니들입니다.

    주로

    • 옴브레
    • 입술 그라데이션

    에 사용됩니다.

    RS_NEEDLE
    RS_NEEDLE

    1207M1

    1207M1은 여러 개의 니들이 모여 있는 매그넘 타입입니다.

    주로 입술처럼 넓은 면적 작업에 사용됩니다.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니들은 아닙니다.

    M_NEEDLE
    M_NEEDLE

    흑언니는요?

    교육생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원장님은 어떤 니들을 가장 많이 사용하세요?”


    저는 보통

    1001RL, 1201RL은

    아이라인이나 헤어스트록 작업에 사용합니다.


    1203RL은

    옴브레 눈썹이나 입술 작업에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어떤 원장님은 옴브레 눈썹도 1201RL 같은 1개 니들로 작업하기도 하고,

    입술도 5R이나 7F 니들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결국은 본인의 손에 잘 맞는 니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년 동안 정말 많은 니들을 사용해봤지만,

    결국 자주 손이 가는 니들은 몇 가지로 정리되더라고요.


    초보자분들께

    처음에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시술을 계속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이 니들이 편하네.”

    “나는 이 니들이 잘 맞네.”

    하는 니들이 생기게 됩니다.


    좋은 니들을 찾기보다

    내 손에 맞는 니들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상. 흑언니였습니다.


    흑언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 흑언니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om/@hukunni

    흑언니의 니들시리즈를 더 읽고 싶으시다면 반영구니들숫자? 완전정리 편부터 읽어보세요.

  • K 반영구화장 20년 생존자_흑역사로 태어난 흑언니입니다.

    안녕하세요.

    흑역사로 빚은 그 시작과 이야기

    저는 근 20년째 반영구화장 업계에서 살아남고 있는 고인물이자, 이제는 슬슬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생존자, 흑언니입니다.

    이 채널은 사실 제 의지로 시작한 채널이 아닙니다.

    제 제자인 현진이와 우리 팀 막내 은영이가 계속 등을 떠밀어서 만들게 된 채널입니다.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나간 두 사람은 늘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 수업 때는 안 배운 케이스가 나왔어요.”

    “선생님, 이런 고객은 어떻게 응대해야 해요?”

    “선생님, 이 클레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해요?”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과 실제 현장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교재에는 없는 고객이 있고, 수업에서는 다루지 못한 변수들이 있고, 예상하지 못한 사고와 클레임도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지나온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아, 나도 저랬었지.”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누군가는 굳이 다시 겪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내 흑역사가 누군가에게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오지랖 때문에 결국 이 채널을 만들게 됐습니다.

    저는 원래 미용인이 아니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고 미대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대기업 3곳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제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었고,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용업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반영구를 시작했을 때는 지금처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유명한 아카데미도 많지 않았습니다.

    유명하다는 원장님들을 찾아다니며 배웠지만 대부분 이론 위주였고, 시술 한 번 보여준 뒤 “이제 알아서 해보세요.”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게 참 서러웠고 오랫동안 한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훗날 제가 교육을 하게 되었을 때는 완전히 반대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론 교재를 직접 만들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12년 전 K-뷰티라는 말조차 지금처럼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해외를 다니며 교육했고, 글로벌 강의를 하며 수많은 예비 원장님들과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흑역사도 만들었습니다.

    망한 시술도 있었고,

    고객에게 크게 혼난 적도 있었고,

    직원 문제로 밤잠을 설친 적도 있었고,

    사업 때문에 울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창업도 세 번 해봤고,

    성공도 해봤고,

    실패도 해봤습니다.

    돈을 벌어도 봤고,

    잃어도 봤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제 반영구 인생은 성공담보다 흑역사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를 성장시킨 것은 성공이 아니라 그 흑역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채널 이름도 “흑역사로 빚은 K-뷰티 명작”입니다.

    여러분의 흑역사를 조금이라도 줄여드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채널을 만든 이유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은퇴를 앞둔 지금 돌아보니, 흑역사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결국 지금의 저를 만든 자산이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앞으로 도전하면서 많은 흑역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흑역사도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전하다 생긴 흑역사는 결국 여러분을 성장시킵니다.

    그게 곧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어줄 겁니다.

    그 길을 먼저 걸어온 20년 선배가 장담합니다.

    그렇게 수많은 흑역사를 지나 이제는 조금이나마 명작이라 불릴 수 있게 된 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채널이,

    여러분에게는 조금 덜 고생하고,

    조금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단순히 반영구 기술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창업 이야기,

    교육 이야기,

    고객 응대,

    클레임 해결,

    직원 관리,

    마케팅,

    매출 고민,

    그리고 누구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현장의 현실까지.

    20년 동안 몸으로 부딪히며 얻은 진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매달 300건 안팎의 시술을 하고 있는 현역 원장입니다.

    20년 전 반영구 초창기 이야기부터 지금 현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까지.

    반영구에 관한 것이라면 웬만한 질문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채널을 시작해 볼 건데요.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는 영상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화려한 편집이나 멋진 영상은 기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과 실제 사례,

    그리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가능한 한 보정 필터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나 신원 노출과 관련된 부분만 제외한 채 실제 현장의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보다 진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어디 가서 물어보기 애매한 이야기들 있죠?

    고객 때문에 속상했던 일,

    직원 문제,

    창업 고민,

    시술 실수,

    클레임,

    매출 걱정.

    그런 이야기들은 저 흑언니에게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선배 언니에게 조언 구하듯 편하게 질문 주세요.

    질문 방법은 하단 댓글에 안내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가 드리는 답변이 절대적인 정답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며 얻은 해결 방법과 생각들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황에 따라 다른 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점은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이 채널은 초보 원장님들과 이제 막 현장에 나온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경력이 많고 본인만의 노하우가 확실한 원장님들께는 다소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영상 내용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대신 후배들을 양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뜻이 있는 선배 원장님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노하우가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넷째.

    오늘은 첫 영상이라 조금 점잖게 대본을 써봤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장 이야기들이 많을 예정이라 지금보다 훨씬 덜 점잖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웃고,

    가끔은 화내고,

    가끔은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끼리는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 말고 진짜 이야기를 해봐야 하니까요.

    그럼 앞으로 흑언니의 흑역사 보따리,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우리 후배님들.

    꽃길만 걸으라는 말은 못 하겠습니다.

    어차피 한 번쯤은 넘어지고,

    한 번쯤은 망하고,

    한 번쯤은 울게 될 테니까요.

    대신 선배가 먼저 빠졌던 구덩이는 피해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흑역사로 빚은 K-뷰티 명작.

    지금 시작합니다.


    흑언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 흑언니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om/@hukunni

    흑언니가 좌충우돌 스타트업대표가 되어가는 이야기도 궁금하다면 스타트업대표의 좌충우돌 창업일기도 읽어보세요.